정경호, “목말랐던 연기 갈증, ‘무정도시’로 해갈했다” 종영소감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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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 “목말랐던 연기 갈증, ‘무정도시’로 해갈했다” 종영소감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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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월화드라마 ‘무정도시(극본 유성열 연출 이정효)’의 주인공 정경호가 종영을 아쉬워하며 시청자들과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군 제대 후 드라마 컴백 첫 작품으로 ‘무정도시’를 선택한 정경호는 연기와 액션, 비주얼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춘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박에 사로잡았다. 극 중 언더커버 경찰, 조직의 보스 사이에서 극심한 정체성의 혼란을 겪는 한 인물의 심경 변화를 뛰어난 연기로 표현해냈다는 호평을 받기도 했다.

또한 작품 속에서 정경호가 보여준 스타일리쉬하면서도 유려한 액션은 그간의 드라마에서 쉽사리 볼 수 없던 완성도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정경호는 대역 없이 액션신을 찍던 중 허리디스크(추간판 탈출증)가 악화돼 진통제를 맞아가며 촬영에 임했다. 방송 후반부에는 걷기 조차 힘들 정도로 고통이 심해져 촬영이 여러 번 중단되기도 했으며 마지막 회 촬영 당시에는 해당 부위에 응급조치를 한 후 촬영장에 복귀하기도 했다. 

마지막 촬영이 끝난 후 정경호는 “오랜만에 하는 작품이라 정말 남다른 각오로 임했다. 그 동안 목말랐던 연기 갈증을 이번 작품을 통해 해갈할 수 있었다. 3개월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작품을 잘 이끌어주신 이정효 감독님, 스태프들에게 감사 드린다. 또 많이 부족했음에도 불구하고 응원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무정도시’ 속에서 박사아들과 함께 살면서 몸은 힘들었지만 마음만은 늘 행복했다. 시청자들께서 보내주신 큰 사랑 덕에 끝까지 힘낼 수 있었고 시현이가 받았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다음에 만나게 될 캐릭터도 많이 준비하고 노력해서 더욱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남겼다.

한편, 정경호는 허리디스크로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던 상황에서도 마지막 촬영을 무사히 마무리 지었으며 당분간 허리 재활 치료에 전념하며 휴식을 가질 예정이다. 정경호가 마지막까지 혼신의 힘을 다해 연기한 JTBC 월화드라마 ‘무정도시’는 오늘 밤 9시 50분 20회를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사진 제공: 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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