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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 지방 소도시 문예회관 공연 YB:PULSE 시즌 1 마무리

M 싸이프랜 0 40 0
3월부터 시작했던 록밴드 YB의 지방 소도시 문예회관 공연 ‘YB:PULSE’가 6월 목포 공연을 마지막으로 시즌1을 마무리한다.

대한민국 대표 록밴드 YB(윤도현, 박태희, 김진원, 허준, 스캇 할로웰)는 ‘YB:PULSE’라는 이름으로 3월 22일부터 지방 소도시 문예회관에서 공연을 펼쳐왔다. 그동안 YB가 전국투어 공연을 해왔던 광역시 급의 도시가 아닌 논산, 서산, 포천, 양산 등 작은 도시들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공연으로 그 의미가 남달랐던 ‘YB:PULSE’는 6월 9일 목포 공연을 마지막으로 시즌1을 마무리 짓는다.

콘서트 뿐 아니라 뮤지컬, 연극 등 각종 문화 공연이 수도권에 심각하게 집중되어 있어, 브랜드 공연이 개최되기 어려운 지역들이 많다. 그런 지역들의 문예회관 등의 공연장에서 고퀄리티의 라이브 공연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무대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YB:PULSE’ 공연은 약 석 달 동안 그 취지에 알맞게 각 지역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

3월 논산, 서산, 포천, 홍성, 4월 양산에 이어 5월 오산에 이르기까지 각 지역에서 만난 관객들은 공연장을 꽉꽉 채우며 큰 환호와 박수로 YB를 맞이했다. ‘YB:PULSE’는 지역민들을 위한 공연이니만큼 티켓 판매 사이트가 아닌 각 지역 문예회관 홈페이지나 현장에서만 구매가 가능한 것도 특징이었다.

석 달 동안 7회에 걸쳐 진행된 YB:PULSE 공연의 티켓 예매가 시작되는 날이면 문예회관 홈페이지 서버가 마비되거나 지역 문예회관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으며, 매회 약 1분만에 모든 티켓이 매진되어 각 지역에서는 이 티켓을 구하기 위해 혈안이 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현장 판매 티켓을 구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줄을 서는 것도 마다하지 않은 열정적인 각 지역 팬들과의 만남은 YB에게도 큰 기쁨과 보람을 선사했다. 그만큼 지역 주민들이 YB의 공연에 대한 기대가 컸다는 것의 반증이었고, 그에 보답하기 위해 YB는 매번 열심히 공연에 임했다.

소위 말하는 한 번 하고 끝나는 행사성 공연에 그치지 않고 YB만의 색깔을 보여줄 수 있도록 브랜드화 시킨 ‘YB:PULSE’를 훌륭하게 개최하기 위해 각 지역의 공연 기획사와 지방자치단체, 그리고 YB 및 YB의 소속사 디컴퍼니가 최선을 다해 공연을 준비했다. 홍보 포스터부터 연출과 소품, 조명, 음향에 이르기까지 세심하게 챙기며, 흔한 지방 행사가 아닌 YB만의 특색 있고 퀄리티 높은 라이브 공연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은 YB의 생생한 라이브의 현장을 가까운 곳에서 느낄 수 있었고, 공연에 대한 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하는데 기여했다.

이렇듯 YB는 지방의 공연문화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 새로운 공연문화를 꽃 피우는 일종의 매개 역할을 하고자 했던 ‘YB:PULSE’의 취지를 마지막까지 잘 살려 시즌1을 마무리하기로 했다. 시즌2를 시작하기 전까지 YB는 또 다른 공연들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현재 YB는 신보 준비와 함께 6월 30일 락스타 공연을 비롯해 다른 팀과의 콜라보레이션 공연, 연말 공연 등을 준비하며 팬들과 만날 날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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