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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2013, 이종석-김우빈, 돌이킬 수 없는 과거에 폭풍눈물!

M 싸이프랜 0 2887
KBS 2TV 월화드라마 ‘학교 2013’ (극본 이현주,고정원/ 연출 이민홍,이응복/ 제작 (유)학교문화산업전문회사, 콘텐츠 K)이 학교 폭력의 이면을 아이들 시선으로 들여다봤다.


어제(7일) 방송된 10회에서는 남순(이종석 분)과 흥수(김우빈 분)가 돌이킬 수 없는 아픈 과거에 후회하며 뜨거운 눈물을 쏟아내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가슴을 저릿하게 만들었다.

 
세상에 둘도 없었던 중 3 시절 남순과 흥수. 남순은 일진 탈퇴식에서 흥수의 다리를 실수로 밟아 그의 소중한 꿈을 빼앗아 가버렸던 터.

 
“뭘 해도 못 갚는 거 알아, 그러니까 갚는 시늉이라도 하겠다고 내가, 니 다리 날려먹고, 니 미래도 날려 먹은 내가...”라고 갚을 수 없는 미안함을 털어 놓는 남순에게 흥수 또한 “아무리 그래도 넌 그냥 있었어야지, 나한테 축구 말고는 너밖에 없었는데...”라며 잔인했던 그날 이후 깊어진 오해와 상처를 아프게 마주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 장면에서 빛을 발한 이종석과 김우빈의 눈물 연기는 그들의 가슴 시린 우정을 더 아프게 전했다. 더불어 후회와 상처만 남은 두 사람의 모습은 자극적인 폭력의 순간보다는 학교 폭력 그 뒤의 씁쓸한 얼굴까지 자세히 들여다보게 만들어 시청자들을 깊은 생각에 잠기게 했다.

 
학교 폭력으로 사회적 문제아가 되어버린 두 사람의 처절한 현재 모습에는 피해자와 가해자는 없었다. 일전에 정호(곽정욱 분)에게 “너덜너덜해 질 때까지 패봐 어디, 그러다 네 인생도 너덜너덜 해질테니까”라고 했던 남순의 후회 섞인 경고를 더욱 마음에 와 닿게 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못 다한 이야기 나누는 두 사람의 모습에 눈물 나서 혼났다’, ‘그냥 자극적 폭력 모습만 사실적으로 보여주는 게 아니라 좋았음!’, ‘이종석, 김우빈 눈물에 나도 눈물 줄줄! 연기 잘하는 듯’, ‘남순과 흥수가 빨리 화해했으면 좋겠다!’, ‘이번 회 감동적 장면 우수수’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10회 말미 남순과 흥수 두 사람 중 한 사람은 반드시 전학을 가야한다는 대웅(엄효섭 분)의 말에 난감한 표정의 세찬(최다니엘 분)과 당황한 인재(장나라 분)의 모습으로 끝이나 쫄깃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드라마 ‘학교 2013’은 오늘 8일 밤 10시에 11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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