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채굴장비 제조업체 가나안, 제네시스 디지탈로부터 아발론 비트코인 채굴기 3만대에 대한 후속 계약했다고 포캐스트(forkast)가 전했다.

포캐스트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지난 6월 제네시스가 이 듀오의 장기적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가나안으로부터 1만대의 기계를 구매한 이후 이루어졌다. 7월에 제네시스는 확장 계획을 지원하기 위해 1억 2천 5백만 달러의 주식 기금을 모금했다"고 발표했다.

한편 가나안의 3분기 보고서에는 이 기간 4억6720만 위안(7250만 달러)의 순이익이 기록돼 지난해 같은 기간 8640만 위안(135만 달러)의 순손실, 올해 2분기 16730만 위안(262만 달러)의 순이익을 발생한것과 비교하면 성장세가 매우 증가한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