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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희야'로 컴백한 배두나의 끝없는 변신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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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 김새론, 송새벽 주연. 남다른 존재감과 뚜렷한 개성, 연기력을 겸비한 세 배우를 처음으로 한 스크린에서 볼 수 있는 영화 <도희야>가  오랜만에 한국 영화를 택한 배두나의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워쇼스키 남매의 2013년 개봉작 <클라우드 아틀라스> 출연과 올해 개봉을 앞둔 <주피터 어센딩>의 촬영으로 인해 해외로 거점을 옮겨 활동하던 배두나가 한 소녀의 잔혹하고도 아름다운 비밀 그린 <도희야>의 영남으로 반가운 한국 영화 복귀를 알렸다.

배두나가 분한 영남은 사생활 문제로 인해 말 못할 상처를 안고 작은 섬마을로 좌천된 파출소장으로, 그곳에서 의붓아버지와 할머니의 폭력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된 소녀 도희를 만나 도희의 유일한 안식처가 되어주는 역할이다. 그러나 도희의 의붓아버지 용하는 이를 가만 두지 못하고 영남과 도희를 위협하기 시작하며 영화는 돌이킬 수 없는 결말을 향해 달려간다.

이처럼 <도희야> 속 영남의 캐릭터는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가는 현실적인 캐릭터로, 그간 ‘인형’, ‘사이보그’ 등 판타지와 SF적인 캐릭터가 많았던 배두나의 이전 배역과 대비를 이루며 많은 관객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도희야>를 통해 오랜만에 현실에 발 붙인 생생한 캐릭터를 연기한 배두나 역시 “시나리오가 잔잔하면서도 파격적이라 보면서 반했다. 시나리오를 다 읽고, 5분 만에 결정했다.”며 시나리오의 완성도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도희야>는 정말로 의미 있는 작품이다. 찍으면서 초심으로 돌아간 기분이었다. 마음의 정화가 된 것 같다.”라고 표현할 만큼 강한 애착을 밝힌 바 있어 <도희야>에 대한 기분 좋은 기대감은 더욱 높아져가고 있다.

2012년 개봉한 <코리아> 이후 드디어 한국 영화를 통해 만나게 된 배두나를 비롯 언제나 실망시키지 않는 연기력의 배우 김새론, 송새벽이 함께 한 영화 <도희야>.

단편 <영향 아래 있는 남자>로 부산국제영화제 선재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11>, <바람은 소망하는 곳으로 본다> 등 다수의 단편 영화를 통해 기대를 받아온 신예 정주리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자, <밀양> <여행자> <시>로 작품성을 인정 받아온 파인하우스필름 제작으로 더욱 관심몰이중인 영화 <도희야>는 폭력에 홀로 노출된 소녀의, 모든 것을 지키기 위한 위험한 선택을 둘러싼 잔혹하고도 아름다운 이야기를 선보이며 2014년 5월, 블록버스터의 시작 시즌, 이제껏 보지 못한 충격적인 드라마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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