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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이의 묘, 로튼토마토 97%ml 높은 평점 기록하며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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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지브리의 공동설립자이자, 세계적인 거장 다카하타 이사오 감독의 <반딧불이의 묘>(수입/배급 : 에이원엔터테인먼트)가 미국의 유명 리뷰사이트인 로튼토마토에서 97%라는 높은 평점을 기록하고 있어 화제다.

다카하타 이사오 감독의 <반딧불이의 묘>가 로튼토마토(www.rottentomatoes.com)에서 97%라는 높은 평점을 기록해 화제다. 로튼토마토는 주로 비평가 위주의 평점을 매기는 미국의 대규모 영화정보 사이트.

<반딧불이의 묘>가 기록한 평점 97%는 올 초 국내에서 천만 관객을 동원했던 <겨울왕국>보다 8%, 디즈니 명작인 <라이온킹> 7% 높은 평점이다. 더구나,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손꼽을 만한 작품인 <쉰들러 리스트>, <그래비티> 등과 나란히 똑같은 평점 97%를 기록하고 있어, 애니메이션 팬들로 하여금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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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튼토마토에 올라온 해외 평론가들의 리뷰 또한 ‘역시 다카하타 이사오!’라는 것이 주된 평이다. 그 중에서도, 시카고 선타임즈의 Roger Ebert는 <반딧불이의 묘>의 리뷰에서 ‘강력하고 드라마틱하다! 애니메이션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엄청난 감정적 경험!’이라는 평을 남겼으며, 독일계 미국인인 유명 영화평론가 Jürgen Fauth는 어바웃닷컴을 통해 ‘단언컨대, 내 생애 최고의 영화’라는 평을, Movie Mezzanine은 ‘엄청난 반전메시지를 가진 다카하타 이사오의 명작’이라는 평을, Reel Film의 David Nusair는 ‘웰메이드! 진정성 있는 드라마에 빠져든다!’ 등의 평들을 남기며 높은 평점을 매겼다.

전세계 해외 평론가들과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은 <반딧불이의 묘>는 2차 세계대전 당시 폭격으로 부모와 집을 잃은 14살 오빠 세이타와 4살 여동생 세츠코의 생존을 위한 처절한 사투를 그린 애니메이션.

전쟁이 몰고 온 참혹함과 어른들의 집단 이기주의 사이에서 짓밟힐 수 밖에 없었던 어린 오누이의 이야기는 큰 울림과 감동을 선사한다. 개봉 전부터 숱한 논란으로 화제가 되었던 <반딧불이의 묘>가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작품성으로 국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나오키상 수상작을 원작으로 한 다카하타 이사오 감독의 명작 <반딧불이의 묘>는 6월 19일,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최초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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