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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김새론-송새벽 '도희야', 충격적인 티저 예고편 공개

배두나, 김새론, 송새벽 주연. 남다른 존재감과 뚜렷한 개성, 연기력을 겸비한 세 배우의 조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도희야>가 (제공/배급 무비꼴라쥬 | 제작 파인하우스필름㈜ 나우필름㈜ | 각본 감독 정주리) 티저 예고편을 공개한다.

가장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위험한 선택을 벌이는 소녀의 잔혹하고도 아름다운 드라마를 그린 영화 <도희야>가 배두나, 김새론, 송새벽 세 주연배우의 생동감 넘치는 열연이 돋보이는 충격적인 드라마의 탄생을 알리는 예고편을 공개했다.

2년 만에 한국영화로 복귀하는 배두나는 이미지가 우선하는 아이콘에 가까웠던 배역과 대조되는, 뚜렷한 성격을 가진 현실적 인물인 파출소장 ‘영남’으로 변신, 배두나 만의 리얼리티 가득한 연기에 대한 기대를 불러 일으킨다.

한편, 김새론은 몸도 마음도 상처 받은 채 움츠러든 소녀 ‘도희’로, 얼굴을 거의 덮다시피 한 긴 머리에 가려진 표정과 홀로 바닷가에서 춤을 추고, 대사 한 마디 없이 ‘영남’을 쫓아다니는 장면들을 통해, 기존에 볼 수 없었던 김새론의 신비로운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술만 먹었다 하면 폭력을 일삼는 ‘용하’로 분한 송새벽은 충무로 코믹연기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한 이미지를 탈피, 입체적 악역인 의붓아버지 ‘용하’를 연기하며 새로운 변신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의붓아버지 ‘용하’와 그로 인한 폭력에 노출된 ‘도희’, 그리고, ‘도희’를 보호하려는 ‘영남’. 세 사람이 만들어가는 팽팽한 긴장감은 비밀을 가진 소녀, ‘도희’를 둘러싼 사건이 어떤 극적 전개를 만들어 갈지 궁금증을 자극하는 한편, ‘도희’를 가운데에 두고 벌어지는 ‘용하’와 ‘영남’의 첨예한 대립은 연기파 배우 배두나와 송새벽의 완벽한 호흡을 기대하게 한다.

그 대립 속에 ‘잔혹한 세상에 홀로 던져진 소녀의 위험한 선택’이라는 카피와, 침묵으로 일관하던 소녀 ‘도희’의 마지막 한 마디. ‘아무것도 필요 없어요. 소장님만 있으면 돼요’라는 의미심장한 대사는 ‘도희’가 하게 될 위험한 선택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단편 <영향 아래 있는 남자>로 부산국제영화제 선재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11>, <바람은 소망하는 곳으로 본다> 등 다수의 단편 영화를 통해 기대를 받아온 신예 정주리 감독의 첫 장편 영화이자, <밀양> <여행자> <시>의 파인하우스필름 제작.

 배두나, 김새론, 송새벽이 함께 선보이는 영화 <도희야>. 폭력에 홀로 노출된 소녀의, 모든 것을 지키기 위한 위험한 선택을 둘러싼 잔혹하고도 아름다운 이야기 <도희야>는 2014년 5월, 이제껏 보지 못한 충격적인 드라마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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