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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치 시노부 감독의 서바이벌 패밀리, 1월 18일 개봉 확정

M 싸이프랜 0 74 0 0

극장가를 웃음의 바다로 몰아넣을 <서바이벌 패밀리>가 1월 18일 개봉을 확정 지으며, 신선하고 독특한 스토리와 야구치 시노부 감독표 유머로 기대감을 고조 시키고 있다.

국내에서도 두터운 매니아 층을 지니고 있는 야구치 시노부 감독의 작품에는 항상 유쾌함과 열정, 감동 코드가 존재한다. 이번에 개봉하는 그의 신작 <서바이벌 패밀리>는 그의 대표작인 <워터보이즈>, <스윙걸즈>를 뛰어넘는 호평을 받으며, 일찌감치 새 대표작에 이름을 올렸다.

2001년 개봉한 <워터보이즈>는 미모의 여교사 때문에 수중발레를 시작한 남학생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미모의 여교사는 출산휴가를 가고, 놀리던 친구들에게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얼떨결에 수중발레에 도전한다. 츠마부키 사토시를 일약 스타덤에 올린 <워터보이즈>는 평범한 사춘기 남학생들이 목표를 가지면서 변화하는 청춘을 코믹하게 담아냈다.

우에노 주리의 존재감을 부각시킨 <스윙걸즈>는 일본 외진 시골의 낙제 여고생들이 밴드를 결성해 재즈를 연주하면서 함께하는 즐거움을 찾는 과정을 귀가 즐거운 재즈와 함께 그려냈다. 두 작품 모두 청소년기 학생들을 주인공을 하여 그들의 성장통과 열정을 스크린에 담아 보는 이에게 유쾌함을 전하고 열정을 자극 시켰다.

이번에 개봉하는 <서바이벌 패밀리>는 지금까지의 그의 작품과는 다르다. 새로운 것에 대한 주인공들의 도전은 낯선 환경 속의 생존으로 목표가 바뀌었고, 주인공 역시 학생, 직장인이었던 이전 작품과 달리 가족의 모습에 초점을 맞췄다.

소통이 단절됐던 가족은 재난 상황 속에서 역경의 과정들을 거치면서 점차 서로를 이해하고 소중함을 깨닫게 된다. 또한 야구치 시노부 감독은 일본 전역의 전정사태라는 극한의 상황으로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가운데, 문명과 편안함에 길들어진 현대인을 향한 비판의 메세지와 실소를 자아내는 장면들을 영화 곳곳에 배치하여 유쾌함의 균형을 맞췄다. 탄탄한 스토리와 넘치는 유머, 가족의 소중함을 전하는 감동은 영화를 찾는 관객들의 만족을 가득 채워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4월 열린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되어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서바이벌 패밀리>는 오는 1월 1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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