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크런치에 따르면 "트위터가 사용자들이 트윗을 공동작성할 수 있는 "CoTweets"이라는 새로운 기능을 테스트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이 회사는 사람들이 이 기능을 어떻게 사용할지 알아보기 위해 제한된 시간 동안 CoTweets를 테스트하고 있다고 말했다.

트위터의 관계자에 따르면 "우리는 사람들이 트위터에서 협업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계속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저희는 한정된 기간 동안 CoTweets를 테스트하여 사람들과 브랜드가 어떻게 이 기능을 사용하여 새로운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는지, 그리고 다른 고객과의 협업을 강화할 수 있는지 알아본다."고 했다.

CoTweets에 접속할 수 있는 사용자는 "CoTweets와 함께 트윗"을 하도록 초대하는 팝업을 통해 트윗 작성자에 이 기능이 표시되는 것을 볼 수 있다.

트위터는 트윗의 소유권을 공유하기 위해 다른 계정을 초대할 수 있다.수락하면 CoTweet이 생성되어 두사람 모두 공동 작성자로 표시된다.트윗의 소유권을 공유할 사람을 선택하면 수락 또는 거절할 수 있는 요청을 받게 된다.

트위터가 이 기능을 한정된 시간 동안 테스트하고 있다고 하는 것을 고려하면, 이 회사는 사람들이 CoTweets를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보고 싶어 하고 있으며, 모든 사용자에게 공식적으로 기능을 배포하기 전에 기능을 수정하고 다듬고 싶어 하는 것이 분명하다.

트위터는 지금까지 꽤 오랫동안 CoTweets 기능을 사용해 왔다.이 기능은 모바일 개발자인 Alessandro Paluzi에 의해 앱의 코드에서 처음 개발되었으며, 그는 2021년 12월 트위터가 두 사람이 하나의 트윗으로 공동 저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